대학신문 1193호 ; 1986-06-02 "고민않는 주위모습에 한" 지난 23일 위령제 거행 이미지캡션 : 사진은 투신직전의 이동주군
-학원자율화가 사실상 철회도고 학생들의 반응도 극한적이고 처절한 양태로 변화해 - 1학기 학생운동의 특징은 자민투·민민투의 이념 논쟁과 그에 따른 지지기반의 상대적 약화에 -교수의 시국선언은 비판적 지성인으로서의 자기역할 인식의 결과 -동료학우의 분신에 대해서 무관심한 사람이 많다고 생각되어 참으로 안타까와 -5월제는 현실적인 예산 문제와 학생들의 참여 부족등으로 말미암아 부진했다고 평가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