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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제때 후원 장터 하면서 처음 만나뵈었습니다. 교통도 불편한 가리봉 오거리 엘리베이터도 없던 조그만 치과까지 와주시고 격려해주시던 모습도 기억납니다.
아드님과 함께 이제 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제목(Title) : 대동제때 후원 장터 하면서 처음 만나뵈었습니다. 교통도 불편한 가리봉 오거리 엘리베이터도 없던 조그만 치과까지 와주시고 격려해주시던 모습도 기억납니다.
아드님과 함께 이제 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기증자 : 이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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