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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중심의진보정당추진위원회

제목(Title) : 노동자중심의진보정당추진위원회 : 노진추


Subject :


결성일 : 1996-03-00


해산일 : 1996-10-00


주요인물 : 성두현(대표, 인천지부장), 고창원(인천), 문용주(사무처장, 서울지부장), 정광석(정책국장), 김광수(정책실장), 강성모(대외협력위원장, 울산지부장), 양준석(조직국장, 울산), 박형빈(마창지부장), 장철우(마창), 김민수(편집국장) 등


조직체계 : - 4개 지부(인천, 서울, 마창, 울산), 1개 연락소(부산), 청년학생위원회로 구성
- 지역대표자회의를 최고 의결집행기구로 두고 산하에 강령규약기초 소위원회, 조직전형 소위원회, 사업계획작성 소위원회를 둠.
- 사무처장, 편집국, 정책국, 조직국 등 중앙사무체계 구성


결성과정 : ? 민중정치연합 분리 세력의 노정연과 노진추로의 분화
995년 진보정당추진위원회와 민중정치연합의 통합협상 과정에서 진정추 노선의 노동자 중심성 부재와 사상적 우경화를 비판하며 진정추와의 무조건적인 통합에 반대했던 민정연 내 세력들은 같은 해 9월 개최된 민중정치연합의 마지막 대의원대회를 통해 진보정치연합으로의 합류를 거부하고 조직적 분리를 하였다. 그러나 민중정치연합으로부터 분리되어 나온 세력들은 하나의 조직적 흐름으로 통합되지 못하고 이후 노동자정치연대(노정연)와 노동자중심의진보정당추진위원회(이하 노진추)로 각기 조직화된다. 그 이유는 1995년 8월 진정추의 정치개혁연합 참여전술로 인해 통합에 동요하는 세력들이 늘어가는 정세 속에서 민정연 내 원통모(원칙있는통합을위한모임)로 활동하였던 (구)민중회의 출신 김종박 등이 (구)민중회의의 세력확대를 통한 분리를 모색하고자 하였기 때문이다. 진정추-민정연 통합협상 과정에서 제시된 세 가지 안 가운데 2안을 지지했던 세력들은 이러한 원통모의 활동을 종파주의적인 것이라고 비판하면서 노동자중심의진보정당추진위원회의 조직화를 모색하게 된다.

? 노동자중심의진보정당추진위원회 출범(1995. 11.~ 1996. 3.)
1995년 11월 20일 인천 노진추 준비모임으로 시작된 노진추 조직과정은 4차례의 걸친 지역대표자회의를 거쳐 서울, 마창, 울산 등에서 노진추 준비모임을 조직하였고, 1996년 3월 <노동자중심의 진보정당추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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