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을 시작하며 2. 전후 미국의 세계전략과 한국전쟁 3. 휴전의 성립과 제네바회담 4. 휴전체제의 강화과정 5. 한반도 평화실현의 기본방도와 내용 6. 맺음말
- 운동권 서클에 입학한 것 같던 신입생 시절 - 농성장에서 선배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했던 안타까움 - 5년간의 미국생활은 진정한 반미의 의미를 깨닫게 했다
- 2006년 당시 양평 양일중학교 2학년이었던 이지은양이 쓴 글 - 이지은양은 이정호의 자녀로 아빠와 함께 매년 추모식에 참고하였음
- 우리들의 자화상 ; 1986년 vs 2006년 - 혁명의 소망으로 시작된 대학 생활 - 그러나 소망은 상실되고 - 신념을 읽어버린 자리에 찾아든 무기력증과 삶의 방황 - 기독교적인 가치관에서 다시 찾은 새로운 희망과 삶의 열정 - 40대, 새 소망과 꿈으로 다시 인생을 이야기하고 싶다
- 첫 새벽의 단잠을 깨우는 낯선 사람들 - 86년 그 날 새벽, 감금당한 열정 - 무의미한 학교에 더 머무를 수가 없었다 - 현대자동차 노조와 함께 보냈던 90년 4월 28일 - 정권과 자본의 눈에 노동자는 부품일뿐 - 아직도 우리에게 이정표가 되고 있는 세진이와 재호
- 개나리꽃이 담 벽에 화사하게 피어있던 3월의 마지막 날 명동성당 앞에서 친구를 그리워하며 씀 - 너무 잘생겨서 연애에 실패한 '장밋빛 스카프' ; 활달하면서도 깊이 사고하고 인내할 줄 알았던 친구 ; 소주 한 잔 나누며 미소도 함께 나누고 싶다, 친구야
- 내 꿈에 세 번씩이나 나타난 세진이 형, 무얼 말하려던 걸까 - 의식화교육을 시키려던 수상한 선배와 만나다 - 선배만 따라다니다 얼떨결에 '운동권'으로 - 용감하면 잡히지도 않는다? - '투사' 양성소로 소문난 김세진 서클 - 처음 들어보았던 세진이 형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마지막이 되고 말았다 - 열사의 죽음이 헛되지 않을 '그 날은 반드시 오리라'
- 이 글은 1995년 3월 미국 기독교 여성지에 기고했던 것을 다시 정리한 것임 - 되돌아올 수 없는 먼 길을 떠나기 위해 아버지를 찾아왔던 아들 - 잊을 수 없는 세진이의 마지막 말 "내가 죽나요?" - 세진이는 누구보다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던 기독교 신자다 - 세진이는 평등과 평화,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었다
- 분신 20주기를 맞아 김세진 후배들에게 전하고픈 메시지 수록 - 1985년 1월 미생물학과 과회장으로 당선되면서 김세진이 썼던 인사말을 소개하고 있음
- 통일운동단체로서 '추모사업회'의 첫 발을 떼다 - 추모사업회에 도움 주셨던 많은 분들께 드리는 감사 - 인간에 대한 예의와 사람 사는 도리를 생각해본다
- 80년대 중반, 반미운동의 성과와 한계 - 80년대의 반미운동을 90년대 통일운동으로 계승하며 - 2006년, 우리에게 미국은 무엇인가? - 이제 미국에 대한 태도를 결정하자
- 태생적 한계를 지닌 전두환 정권의 말기적 증상들 - '슈퍼 파워'를 강요하던 미국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시작 - 그날의 함성 - 세진에 대한 개인적인 추억 - 우리에게 남겨진 것 - 과연 미국과 우리의 관계, 실체적 진실은 무엇인가?
- 미국을 다시 보자 - '반적반행평화옹호투쟁위원회'의 발족 - 반미투쟁의 확산 - 반미투쟁의 대중화를 위하여 - 특별위원회의 구성 - 중앙도서관 농성계획 불발 - 연거캠퍼스 농성계획 실패 - 신림사건리 연좌농성과 두 열사의 산화 - "나 죽더라도 후회하지 않아요" - 민족자주와 조국통일의 씨앗이 되어
- 한반도의 분단에 책임 없다 할 수 없는 미국 - 한반도의 캄캄한 하늘을 밝혀준 두 개의 맑은 별 * 박형규 목사는 서울제일교회 목사를 지냈고,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을 역임하였음
전두환정부의 5공화국에서의 민주화를 위한 염원과 이와 관련된 투쟁과 요구등에 대한 내용 언급. 김세진, 이재호 열사의 분신과 같이 죽음을 방치할 수 없으며 학원, 노동, 농촌에서의 민주화 요구 분출되고 있음
B5 괘지와 공책에 쓰여진 6쪽 분량의 자필 필기 1. 투쟁참여감사.6/29선언유도 2. 왜싸웠나 3대목표 3. 앞으로 들어설 정부가 할일 4. 6/29 의도 5. 선거특징 6. 대책 1. 통일꾼.해방꾼 2. 축하의 말 대신에 과제를 주고자한다. 실천 부탁한다 3. 7/3, 6/29 허구성 독재정권과 협상 부당 설명함 4. 먼저 이번 선거의 특징 5. 이러한 선거를 맞았다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6. 당부
현대재벌 폭력테러규탄을 위한 국민대회, 교원노조건설특위 발대식, 김세진 이재호열사 추모3주기, 광주민중항쟁기념 등... 전민연 공공사업 일정표
전두환정부의 5공화국에서의 민주화를 위한 염원과 이와 관련된 투쟁과 요구등에 대한 내용 언급. 김세진, 이재호 열사의 분신과 같이 죽음을 방치할 수 없으며 학원, 노동, 농촌에서의 민주화 요구 분출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