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Title) : 아버님이 평생 애쓰신 삶... 저희가 제대로 이어받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죄송합니다. 영면하시고, 세진이형 만나셔서 안아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더 치열하게 살겠습니다.
기증자 : 김광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