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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미술협의회

제목(Title) : 민족미술협의회 : 민미협


Subject :


결성일 : 1985-11-00


단체성격 : 공개 / 합법


주요활동지역 : 서울


주요인물 : 임옥상(초대 대표), 손장섭(86년 대표), 김정헌, 오윤, 신학철


결성과정 : 1985년 11월 민족미술을 지향하는 미술인들이 서울에 모여 조직적 체계를 갖추고 민족미술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자는 취지에서 만든 미술단체이다. 김정헌?임옥상?오윤?신학철 등이 주도적 역할을 했으며, 임옥상이 대표를 맡았다. 처음 명칭은 <민족미술협의회>였으나 민중미술의 운동성 상실과 정체성의 위기를 극복하고 민족미술 고유의 예술성을 살리기 위하여 1995년 <전국민족미술인연합>으로 바꿨다. 이들이 협의회를 구성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1985년 7월에 열렸던 ‘한국미술 20대의 힘전’에 대하여 정부가 은연중 탄압을 가해오자 이에 대한 향후의 대응책을 마련하고, 아울러 민족미술을 지향하기 위하여 항구적 협의체를 조직하자는 취지에서였다(엠파스 백과사전).

(1995년 <전국민족미술인연합>으로 개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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