訃告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세진 부친 김재훈 님께서 2020년 12월 1일 별세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빈소 : 서울대학병원 5분향실
발인 : 12월 3일
장지 : 전북 정읍 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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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록링크
1. 부모님께 쓴 편지   2. 김세진 장례식 녹취록   3. 김세진 가족 집합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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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 아드님 만나세요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쉬소서~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셔서 애통함을 금할 수 없네요. 편히 쉬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편안히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 이제 모든 짐을 내려놓으시고 그곳에서 평안히 지내시길 두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 아버님의 노력, 사랑, 투쟁은 우리 모두의 마음에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세진이도 자랑스러워 할 것입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영원할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세진이와 행복하세요...

아버님..... 세진이 형 만나셨겠네요. 얼마만인가요... 아무 것도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제 아버님이 돌아가신 듯 마음이 아프지만... 이 생이 꿈이고, 아버님이 세진 형을 만나 함께 계실 저 생이 진짜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제 이 허상 세계에서 있었던 일 다 놓으시고 편안하게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아버님 세진이 먼저 떠나 보낸지가 35년. 그 긴 시간 고통을 감내하시고, 오히려 우리들한테 좋은 말씀 늘 주시고 하셔서 힘을 되려 받고 그랬는데, 갑자기 가십니다. 마치 그날 처럼요. 아버님. 이제 세진이 만나서 그동안 누리지 못한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십시오. 너무 고마왔습니다.

삼가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어르신의 한걸음, 아드님의 한걸음 이제는 우리의 몫입니다. 양키없는 저 세상에서 편안히 영면하소서 !’

이 모진 세상 날카로운 세파속에도 묵묵히 참 멋지게 사셨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아드님과 행복하세요. 하느님 아버지, 이 나약한 영혼을 당신 품에 받아 주소서. 천주의 성모님, 성요셉이시여 당신의 자녀 김재훈을 주님의 품으로 이끌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아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들을 대신한 오랜 헌신의 고통을 잊으시고 아들과 함께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아버님의 뜻을 함께 계승하도록 하겠습니다.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못다 이룬 꿈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아버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무슨 말을 하오리까 무슨 말씀을 더하리까 그저 다 내려 놓고 편히 쉬시오소서

대동제때 후원 장터 하면서 처음 만나뵈었습니다. 교통도 불편한 가리봉 오거리 엘리베이터도 없던 조그만 치과까지 와주시고 격려해주시던 모습도 기억납니다. 아드님과 함께 이제 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 이제 아드님 만나 그동안 밀린 정담 나누시겠지요. 이별 없는 세상에서 행복하시길.

지난해 뵈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모쪼록 하늘나라에서는 좋은 추억만 가득하시길 소원합니다...!!!

아버님의 다정한 모습을 다시는 뵐 수 없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ㅠㅠ 아버님 이제 아드님 만나 편히 쉬소서!

삼가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혹독하고 엄한 시간들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마음이 앞섭니다. 오늘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앞선 분들의 고통과 희생 덕분이기에 더욱 마음 아프고 가슴이 메입니다. 제가 믿는 주님께 당신들의 고귀한 사랑을 어여삐 보아주시어 영원한 안식과 행복을 주시길 두손 모아 빌겠습니다.

세진이 형을 가슴에 묻고 늘 저희들 곁에 계시면서, 우리들의 아버님이셨죠. 이승에서 오래 동안 함께 하지 못한 부자지간의 정을 나누시길 기원합니다.

아버님이 평생 애쓰신 삶... 저희가 제대로 이어받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죄송합니다. 영면하시고, 세진이형 만나셔서 안아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더 치열하게 살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혹한 시절 아들을 불꽃으로 먼저 보내고, 고난의 세월을 대신 짊어지신 아버님의 삶을 위로하고 존경합니다. 고통없는 세상에서 평안히 영면하십시요..

삼가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자식을 먼저 보낸후 찢어지는 마음의 고통 이제 내려놓으시고 편히 쉬십시요

세진이 형, 잘 계시지요? 아직도 기억이 선명합니다. 1986년 4월 28일, 우린 그 이후 형 대신 아버님을 아크로에서 뵈었지요. 아크로에서 카랑카랑 하셨던 목소리 귓전에 남아 있습니다. 정말 이제는 두부이서 만나셨겠지요. 평생 가슴에 묻어 두었던 세진형 만나서...부디 행복하세요.

아침에 출근하여 카톡을 열어보니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맘이 넘 아픕니다. 이제 모든 것 내려놓으시고 영면하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이 주셨던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기억합니다 늘 열사님의 부모님으로만이 아니라 동지처럼 지도자처럼 우리 가는 길을 항상 밝혀주셨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아프시다가 건강 회복되었다는 말만 전해듣고 못찾아뵌 것이 후회됩니다 부디 좋은곳애서 열사님과 더불어 조국과 민족의 가는길 지켜보시고 도와주십시요

벌써 35년이 되었네요 아버님 가슴에 세진이를 묻은지도. 이제 세진이와 함께 편히 쉬세요. 남은 세상은 남은 이가 바꾸어 가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들의 아버님 고 김재훈 선생님! 김세진 열사의 아버지로 살아가기가 얼마나 벅차고 힘들고 보람 있으셨습니까! 아버님께서 힘차게 앞장서 주셔서 저희도 함께 노력했고 오늘의 민주국가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희 마음 속에 늘 계셔주십시오. 편안하게 쉬소서_()_

세진이를 보낸 뒤 그 오랜시간을 자식의 뜻과 꿈을 함께 나누려 애쓰셨는데 이렇게 황망하게 가시는군요. 5월에 뵈었을때 그 모습이 아른아른합니다. 세진이랑 만나 해방된 마음으로 안식에 들기를 기원합니다. 삼가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드님과 아버님의 민족자주통일에 대한 염원이 꼭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고이 잠드소서.

아버님, 이제 평안한 쉼을 가지시게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세진이와 만나시어 많은 사랑 나누시길 기원합니다.

아버님 그동안 맘고생 몸고생 너무 많이하셨어요. 남은 우리들은 아버님과 아드님의 뜻이 이땅에서 이루어지도록 노력 할테니, 아버님은 편히 주무세요.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아버님, 이제 사랑하는 세진이 만나셨나요? 세진이가 아마도 아버님을 꼭 끌어안으며 펑펑 울었을 듯 싶네요. 죄송하다고 뵙고 싶었다고 하면서요. 아마도 세진이가 그랬을 겁니다. 자기는 기껏해야 대학4년 학생운동을 했는데, 아버님은 30년이 넘는 세월을 민주주의를 위한 사회운동에 헌신하시느라 동분서주하시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아드님과 재회하셔서 영원한 안식을 얻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고로 입원하신 줄 몰랐는데, 다른 분들의 추모글을 읽으면서 알았습니다. 육신의 고통이 없는 곳에서 영면하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잠드소서.

1986년 4월 28일은 세진이형 부모님뿐 아니라 세진이형을 기억하는 이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날이겠지요. 1987년 6월 항쟁이후의 어느날 반미반핵운동가로 서 계신 아버님을 보면서 이땅에 함께 숨쉬고 산다는 것의 의미를 또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뜻으로 이어진 실천 속에 두 분은 부자에서 동지로 함께하고 계시다는…

하늘나라에서 행복한 만남하시길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소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위로와 평화가 함께 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일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편히 영면하시옵서서...명복을 빕니다. 한국에 있지 않아 가시는 길 배웅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하늘나라에서 오랫동안 못본 세진형 만나시고...항상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 세진이 있는 그곳에서 편히 쉬십시오.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 남깁니다.

아버님 그리워하던 김세진열사 만나서 못다한 부자의 정 나누시고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세진이 아버닝, 오랫동안 항상 감사했습니다. 이제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기도합니다. - 병주 드림

삼가 명복을 빕니다. 오랜 세월 부여안고 살아내신 그 고통의 무게를 감히 짐작할 수도 없어, 부끄러움에 조의를 표하는 것마저도 주저하였습니다.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