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Title) : 민주노동당
Subject :
결성일 : 2000-01-30
해산일 : 현재
주요인물 : 권영길(대표), 노회찬, 박순보, 양경규, 천영세,양경규, 양병민, 박우영, 정성희, 이영남, 이선희, 조현연, 황선진, 성두현, 최기영, 오재영, 이상현, 황광우, 장문식, 최규엽, 박홍순, 정성희, 장상환, 김혜경, 심상정, 이용길, 이영순, 김창현
조직체계 : 당 지역조직 체계: 중앙당, 광역시도당, 지역위원회, 분회(지역분회, 직장분회, 특별분회)
결성과정
: 1) 진보정당창당을 위한 원탁회의(1999. 1. 25~3. 14)
? 1997년 대선과 98년 총선이후 ?국민승리21?에 참여했던 조직들이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목적으로 하는 정치조직 건설에 합의, 진보정당창당을 위한 원탁회의를 추진하였다.
? 제1차 원탁회의(1999. 1. 25, 세종문화회관)
? 제2차 원탁회의(1999. 3. 14): <진보정당창당추진준비위원회> 구성에 합의
2) 진보정당창당추진준비위원회(1999. 3. 26~4. 18)
? 진보정당창당추진준비위워회 제2차 회의(1999. 3. 26)
- 결정사항
① 실행위조직체계를 실행위원 수를 감안하여 권영길, 양연수, 이갑용, 천영세 4인에게 위임한다. 기관지 실무책임자 문제도 위임한다.
② 진보정당창당추진위원회 결성을 4월 18일 오후 2시 실내에서 하고 추진위원 조직범위는 실행위 논의를 토대로 결정한다.
③ 추진위원 조직화를 위해 진보정당 창당 취지를 포함한 추진위원동의서를 제작한다.
3) 진보정당창당추진위원회(1999. 4. 18~8. 29)
? 진보정당창당추진위원회 결성(1999. 4. 18, 용산구민회관)
- 1999년 4월 18일 민주노총, 전빈련 등 대중조직과 진보정당 건설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모여 <진보정당창당추진위원회>를 결성함.
- 민주노총 400여 명, 국민승리21 257명, 진보정치포럼 25명, 전빈련 19명 등 총 880여 명이 참여.
- 규약 심의: 제2조 목적조항을 ‘노동자가 앞장서는 민중중심의 진보정당 건설’로 수정
- 공동대표 선출: 5인 내외로 하되 권영길, 이갑용, 양연수 3명을 우선 선출.
- 집행위원장, 운영위원 선출과 사업계획 등은 2차 추진위원회 대회를 열어 확정키로 함.
? 진보정당창당추진위원회 발기인대회(1999. 8. 29): 민주노동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 출범 결정
- 여의도 63빌딩에서 노동자 농민 빈민대표 등 각계 인사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 발기인대회를 개최함.
- 당명을 <민주노동당>(가칭)으로 정하고, 창당준비위원회(공동대표 권영길 양연수 이갑용)를 출범시킴. 추진위는 이날 발기취지문을 통해 "노동자 민중이 적극적으로 자기 실현을 해갈 수 있는 사회를 건설하려 한다."면서 "진보정당은 재벌지배 경제체제를 해체한 후 사회적 소유를 기본으로 하며, 계획경제와 시장경제의 장점을 결합한 민주적 경제체제를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진위는 또 결의문을 통해 민중기본생존권 확보 및 실업문제 해결 등을 위한 사회복지 예산 20% 확보, 정리해고제 철폐, 재벌해체특별법 제정,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군축 및 군사비 삭감투쟁, 국가보안법 철폐, 그린벨트 해제 저지투쟁 등을 다짐했다. 추진위는 중앙위를 개최해 후속 창당준비작업을 계속해 연말 창당을 완료한다는 방침을 확인함.
4) 민주노동당 창당준비위원회(1999. 10. 8~2000. 1. 30)
? 제1차 중앙위원회(1999. 10. 8)
? 창당기획단 제1차 회의(1999. 10. 16)
? 창당기획단 제2차 회의(1999. 10. 18)
? 제2차 중앙위원회(1999. 12. 21)
5) 민주노동당 창당대회(2000. 1. 30)
? 2000년 1월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창당대회를 개최.
- 당대표: 권영길
- 부대표: 노회찬(매일노동뉴스 발행인), 박순보(전 전교조 부산시지부장), 양경규(민주노총 부위원장)
- 사무총장: 천영세(민족화해자주통일협의회 대표)
6) 민주노동당 재창당 과정(2000. 4.13 총선 이후)
? 2000년 4.13 총선 후 민주노동당 정당등록 취소
- 2000년 4월 18일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정당법 38조에 의해 16대 선에 참여한 정당 중 득표율이 2% 미만인 민주노동당(대표 권영길), 청년진보당(대표 최혁) 등의 등록을 취소
- 득표율: 민주노동당 1.18%, 청년진보당 0.66%
? 2000년 5월 1일: 민주노동당 중앙당 '민주노동당 창당준비위원회'로 중앙선관위에 재등록
? 2000년 5월 12일: 여의도 기계회관에서 제5차 중앙위원회 개최 및 재창당대회
? 2000년 6월 11일: 민주노동당 서강대 다산관에서 임시당대회 개최
- “당의 유지, 강화를 위한”사업계획으로 1) 등록취소 이후 당의 기본진로 결의와 2) 진보정치세력의 총화와 당의 외연확대를 통한 재창당을 결정
? 2000년 7월 21일: 제6차 중앙위원회 개최
- ‘재창당기획위원회’ 구성을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위원장에 천영세 당 사무총장, 부위원장에 박홍순 당 기획위원장을 선임